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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주목받을 식물성 우유 5가지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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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미국에서 낙농 대안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식물 기반 원료를 이용한 다양한 유제품 대체 음료들이 개발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시장조사회사 패키지 팩트(Packaged Facts)의 조사결과, 2018년에는 보리, 대마, 퀴노아 등으로 만든 식물기반 대체음료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유제품 및 낙농 대체음료 시장의 규모는 오는 2021년까지 280억 달러(한화 약 30조4444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40%가 식물기반 유제품 대체음료가 차지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시장 변화는 소비자의 인식이 어떻게 바뀌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예전보다 소비자들은 동물성 식품보다 식물기반 식품이 더 건강하고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지난 몇년간 아몬드밀크를 비롯해 코코넛밀크나 두유 등 식물성 우유시장이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몬드밀크는 수요가 가장 높은 대체음료이다.

소비자의 인식변화로 새롭게 개발되는 식물기반 유제품은 2018년에 더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패키지 팩트가 꼽은 ‘내년에 주목할 만한 유제품 대체음료 5가지’이다. 

1. 보리밀크 (Barley milk)

보리밀크는 섬유질과 셀레늄, 비타민B, 마그네슘 등 중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2. 아마유밀크 (Flax milk)

아마유 밀크에는 ‘건강한 지방’으로 불리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해 심장과 뇌 건강에 도움을 주며,식물성 에스트로겐도 들어있다. 

3. 햄프밀크 (Hemp milk)

햄프밀크는 불린 대마 씨를 물과 함께 갈아 만든 우유대체음료다. 헴프밀크 역시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좋다. 또한 식물성 단백질 및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4. 완두콩 밀크 (Pea milk)

완두콩 밀크는 칼슘, 철,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혈액응고를 위한 비타민 K, 티아민, 비타민 A가 있다. 벤처기업 ‘리플 푸드(Ripple foods)’는 식물성 우유의 단백질 부족에 착안해 노란색 완두콩으로 우유를 만들었으며, 2016년 4월 출시 이래 250만병 판매로 2000만달러(한화 약 22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리플 푸드(Ripple foods)가 노란색 완두콩으로 만든 식물성 우유.<출처=리플 푸드 홈페이지>

5. 퀴노아 밀크 (Quinoa milk)

퀴노아밀크에는 단백질, 섬유소, 비타민 및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마그네슘, 철, 구리, 망간과 같은 미네랄이 들어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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