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24시 즉석우동’ [풀무원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풀무원식품은 포장마차 감성을 담은 ‘24시 즉석우동’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포장마차에서 맛보던 한식우동 맛을 재현한 생면 HMR(가정간편식) 제품이다. 매콤한 고춧가루와 알싸한 후추가 어우러진다.
제품은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국물 맛을 즐기도록 ‘깔끔 즉석우동’과 ‘얼큰 즉석우동’ 2종으로 선보인다.
‘24시 깔끔즉석우동’은 멸치, 디포리 육수, 채수를 혼합한 풀무원표 ‘더블육수’를 사용했다. ‘24시 얼큰즉석우동’은 해물 육수에 마늘과 고추로 얼큰하고 개운한 맛을 살렸다.
조리법은 끓는 육수에 면을 넣고 90초간 끓여 내면 완성된다. 여기에 동봉된 유부, 파, 깨, 김 등을 더한다.
박희주 풀무원식품 상품매니저는 “국내 우동 시장이 정체를 맞은 가운데 풀무원이 선보인 ‘한식우동’이 인기를 끌고 있어, 신제품 ‘24시 즉석우동’을 추가로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간편식 생면 제품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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