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 뉴스레터
  • 모바일
  • Read
  • 상품
  • 아영FBC, 크리스마스 한정판 ‘알파카 와인’ 선봬
  • 2024.12.02.
크리스마스 한정판 ‘알파카 와인’ [아영FBC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일 알렸다.

‘알파카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산타 모자를 쓴 알파카와 눈꽃 장식이 어우러진 디자인이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가격은 1만 원대다.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Alpaca cabernet merlot)는 카베르네 소비뇽 70%, 메를로 30%가 들어간 제품이다. 3개월간 오크 숙성을 거친다. 칠레산 와인 특유의 과일향과 부드러운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라즈베리, 자두, 블루베리 같은 블랙베리 계열 과일향이 강렬하게 느껴지고 이어지는 바닐라, 초콜릿, 오크 터치의 아로마를 즐길 수 있다.

알파카 와인은 칠레의 명문 와이너리 산 페드로(San Pedro)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865년 설립된 산 페드로 와이너리는 칠레의 대표 와인 생산지인 센트럴 밸리 지역에 포도밭을 두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는 지금 이 순간에도 1분당 30병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있는 와인으로 현재 아시아 판매 No.1 상품으로 꼽힌다”며,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선물하기에도 훌륭한 품질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관련기사